부동산
동남권 유통단지 우선협상사업자 오늘부터 선정
입력 2006-09-20 10:42  | 수정 2006-09-20 10:42
총공사비가 1조원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내 이주전문상가 건설공사를 맡게될 우선협상사업자가 오늘부터 모레 사이에 선정됩니다.
SH공사는 동남권 유통단지 이주 전문상가 건설공사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턴키입찰 기본설계심의에 착수해 3개 블록별로 오늘부터 22일사이에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08년말까지 청계천 입주상인 6,100여명이 이주하게 될 동남권 유통단지 상가는 대지면적 2만5288평, 연면적 24만3690평 규모로 국내 전문상가중 최대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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