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진 손담비는 솔직하게 자신의 인생관과 결혼관 등을 공개했습니다.
손담비는 이날 "이상형은 대화 코드가 맞는 사람이다. 그리고 연예인 손담비가 아닌 인간 손담비를 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너무 큰 존재다. 그만한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다. 조금씩 활동을 늘려갈수록 효리 언니가 걸었던 길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특히 효리 언니가 남자 친구를 공개했을 때 완전 공감을 했다. 나도 그런 남자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 부럽다”, 손담비 미모에 물오른 듯”, 손담비 이효리 우리나라 섹시퀸”, 두분다 너무 좋은 가수! 나중에 듀엣무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6월 '크라이 아이'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퀸' 이효리의 뒤를 이를 섹시 디바로 평가 받았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