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무 친하다 했더니' 조권, 선예 결혼 다가오자
입력 2012-12-06 07:33  | 수정 2012-12-06 08:25

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결혼날짜가 확정됐습니다.

선예는 선교사 박 모 씨와 내년 1월26일 낮 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선예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사람은 선예와 절친한 2AM의 조권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예와 조권은 연습생 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원더걸스를 키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축하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1월 아이티 선교활동 당시 만난 캐나다 동포 선교사와 사귀고 있다고 밝혔으며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한 뒤 원더걸스로 다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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