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 두 명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교생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멘스재단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휼렛의 조지 휼렛 고등학교에 다니는 16살 길병일 군과 17살 신승현 군이 소속된 팀이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지멘스 수학·과학·기술 경시대회에서 팀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천 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 팀은 새로운 종양억제 단백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제출해 상금 1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멘스재단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휼렛의 조지 휼렛 고등학교에 다니는 16살 길병일 군과 17살 신승현 군이 소속된 팀이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지멘스 수학·과학·기술 경시대회에서 팀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천 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 팀은 새로운 종양억제 단백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제출해 상금 1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