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의 측근을 각각 부패 혐의 등으로 전격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화권 인터넷 매체 보쉰은 후 주석 측근인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부인 구리핑과 원 총리의 측근인 리춘청 쓰촨성 당 부서기가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리핑과 리춘청은 개인의 비리 혐의 외에도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부패와 축재에 연루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쉰은 덧붙였습니다.
중화권 인터넷 매체 보쉰은 후 주석 측근인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부인 구리핑과 원 총리의 측근인 리춘청 쓰촨성 당 부서기가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리핑과 리춘청은 개인의 비리 혐의 외에도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부패와 축재에 연루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쉰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