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울릉도 '바다 목장화 사업' 선정
입력 2012-12-05 19:37  | 수정 2012-12-06 09:32
경상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3년 연안 바다목장화 사업 대상지로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해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바다목장화 사업은 수산동식물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연안 해역을 자원화하는 장기 육성 전략입니다.
경상북도는 2년 전부터 영덕과 포항시에 연안바다 목장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2018년까지 이 사업에 2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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