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가짜 석유 판매 주유소 2곳 적발
입력 2012-12-05 19:32  | 수정 2012-12-06 09:30
경기도가 석유관리원과 시행 중인 차량 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통해 가짜 석유 판매 주유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적발된 주유소에서 발견한 불법시설물을 압수하고, 판매·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주유소 2곳에서 판매한 가짜석유는 38만 7,000ℓ로 시가 6억 9,000만 원에 달하며 세금탈세액은 1억 3,800만 원이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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