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교회에 들어가 고가의 악기만 골라 훔친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수원과 화성의 교회에 침입해 16차례에 걸쳐 악기 30여 점 등 1,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 악기를 중고악기점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수원과 화성의 교회에 침입해 16차례에 걸쳐 악기 30여 점 등 1,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 악기를 중고악기점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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