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알선검사' 제보 의사 소환조사
입력 2012-12-05 17:44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알선 검사'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의사 김 모 씨를 지난 주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감찰본부는 김 씨를 상대로 변호사 수입과정에 현직 검사가 개입했는지와, 거액의 알선료를 요구받은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감찰본부는 사건을 소개해준 의혹을 받고 있는 박 모 검사에 대한 계좌추적이 끝나는 대로, 박 검사와 매형 김 모 변호사를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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