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투명성기구 "한국 정부, 칠레·부탄보다 부패"
입력 2012-12-05 16:58 
우리 정부의 부패 정도가 칠레나 부탄보다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각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세계 45위를 기록했습니다.
덴마크와 핀란드 뉴질랜드가 90점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스웨덴 싱가포르 스위스 호주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일본이 17위, 미국 19위, 중국 80위였으며,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는 최하위인 17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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