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중독 우려' 회수 대상 김치 등 34건 달해
입력 2012-12-05 16:43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우려가 있는 농협 김치공장에서 만든 김치와 양념류가 34건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과 포항에서 최근 발생한 집단식중독 조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오염 우려가 있는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의 김치와 양념류 제품 34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은 농협의 10개 김치공장 중 한 곳으로, 채소 세척 등에 지하수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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