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문재인-안철수 회동 불발…오늘 지원 어려울 듯
입력 2012-12-05 15:04  | 수정 2012-12-05 15:37

오늘(5일) 오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회동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쯤 문 후보가 안 전 후보가 사는 용산구 자택을 찾았지만, 당시 안 전 후보가 집에 없어 바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안 전 후보가 오늘(5일) 저녁 문 후보의 유세 현장을 '깜짝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안 전 후보 측 관계자는 눈도 많이 오고 상황을 봤을 때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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