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인천·김포 레미콘 부당해고 항의 파업예고
입력 2012-12-05 14:08 
전국건설노동조합 소속 인천·김포지역 레미콘 운전기사들이 오는 11일 하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인천·김포 레미콘 연대회의'의 노동시간 단축운동에 동참한 운전기사 박 모 씨가 소속업체로부터 업무방해 등을 이유로 해고당한 데 대한 항의 차원입니다.
이번 파업에는 인천·김포에서 운행 중인 레미콘 700여 대가 사실상 모두 참여할 예정이어서 공사현장별로 작업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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