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에서 또 인종차별…애버리진 가수 승차 거부
입력 2012-12-05 11:39 
호주 멜버른에서 이번에는 호주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호주 원주민 출신 가수의 매니저는 가수의 피부색 때문에 택시 승차 거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매니저는 멜버른의 한 극장 앞에서 택시를 잡았지만 운전자가 가수를 본 뒤 문을 잠그고 그대로 가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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