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하지원 거품키스, 3D로 다시 본다
입력 2012-12-05 10:31  | 수정 2012-12-05 11:22

현빈의 제대에 맞춰 히트작 ‘시크릿 가든이 3D로 방송된다.
삼성전자는 SBS 콘텐츠허브와 3D 콘텐츠 협약을 맺고, 세 번째 작품인 ‘시크릿 가든을 12월 6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시크릿 가든은 현빈이 해병대 입대 직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작품. 까칠한 재벌 2세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로 시청률 35%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3D 화면을 통해 ‘거품키스 등 극중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시크릿 가든은 삼성 스마트TV 3D 익스플로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첫 번째 편 방송 이후 매 2주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만기제대 전역식을 가진다. 군인에서 민간인의 신분으로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수많은 팬과 연예 관계자, 각종 연예 매체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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