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뇌종양 후유증' 이의정, 끝내…'눈물펑펑'
입력 2012-12-05 10:11  | 수정 2012-12-05 16:32

연기자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 후유증을 밝혔습니다.

4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 끝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의정이 힘든 투병생활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의정은 후유증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눈시울을 붉혀 그간 힘든 투병생활을 가늠케 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의정 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의정은 "잘 지냈고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다. 최근 10kg정도 살이 쪘다"고 말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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