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린란드 주제 '기후변화 사진전' 개막
입력 2012-12-05 05:04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사진전'이 어제(4일), 서울 세종로 KT 광화문빌딩에서 개막했습니다.
'위기와 기회의 땅, 그린란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해 빙하가 녹고 있는 실상을 소개하고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9월 이명박 대통령 순방 때 동행해 빙하를 근접 취재한 매일경제신문 사진부 박상선 부장의 사진 등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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