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반군 학교 포격…학생·교사 30명 사망
입력 2012-12-05 01:12  | 수정 2012-12-05 06:01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 외곽에 있는 학교를 박격포로 공격해 30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의 관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사망자 가운데 29명은 학생이고 1명은 교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학교 피폭은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외곽에 주둔한 반군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시리아의 화학무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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