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오중 아내, 이국적 외모 화제! "해외가면 현지인 오해받아"
입력 2012-12-04 20:59  | 수정 2012-12-04 21:02

배우 권오중 아내의 이국적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권오중은 이국적인 외모의 가족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권오중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아내에게도 준다”며 현지 사람들은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외에 나가면 아내는 현지인 되어버리고 나는 일본인이 된다. 심지어 아이들은 중국 사람들로 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아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이국적이다”, 집안 내력인가봐요”, 그래서 두 분이 더 잘 어울리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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