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출판사에서 광고비를 받고 '최고의 인기 도서'를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판계에 따르면 예스24는 지난달 각 출판사에 '광고판촉비' 명목으로 협조를 제안했고, 1종당 30만 원을 낸 책을 '최고의 인기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예스24 측은 "올해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광고를 하려는 출판사만 자발적으로 돈을 내도록 한 것"이라며,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베스트셀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출판계에 따르면 예스24는 지난달 각 출판사에 '광고판촉비' 명목으로 협조를 제안했고, 1종당 30만 원을 낸 책을 '최고의 인기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예스24 측은 "올해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광고를 하려는 출판사만 자발적으로 돈을 내도록 한 것"이라며,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베스트셀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