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해의 여성 영화인'에 변영주 감독
입력 2012-12-04 16:54 
여성 영화인들이 뽑은 '올해의 여성 영화인' 수상자로 '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여성영화인모임은 변 감독 외에 배우 임수정을 연기상에, 제작 부문에 '도둑들'의 안수현 프로듀서, 단편·다큐멘터리 부문에 '두 개의 문' 김일란·홍지유 감독을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5일) 저녁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되며, '한국영화 1억 명 시대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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