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톰 크루즈, 딸 수리 위해 싸이언톨로지교 포기?
입력 2012-12-04 16:52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를 위해 사이언톨로지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3일(현지시각) 최근 톰 크루즈가 수리에게 집중하기 위해 사이언톨로지교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사이언톨로지교 교인인 브라이언 카눕은 톰 크루즈가 추수 감사절을 수리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톰 크루즈가 수리를 돌보는데 힘을 쏟고 싶어해 사이언톨로지교를 포기하기로 결심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6얼 케이티 홈즈와 이혼했다.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가 이혼에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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