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대환 매경 회장, '자랑스런 한국인상' 최고 대상
입력 2012-12-04 16:50  | 수정 2012-12-05 14:11
제12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 회장이 최고 대상에 선정되고, 종합 대상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받았습니다.
장 회장은 오늘(4일) 63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빈부 격차는 지식에서 비롯된다"며, "이 간격을 줄여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회장은 세계지식포럼 등을 통해 '지식 한국'의 위상을 높였고, MBN을 종편 1등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 대중예술 부문에 강남스타일의 싸이, 스포츠발전 부문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수상하는 등 1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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