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감찰본부, '성추문검사' 해임권고
입력 2012-12-04 14:12  | 수정 2012-12-05 06:01
대검 감찰본부는 '성추문 파문'을 일으킨 로스쿨 출신 검사에 대해 해임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감찰위원회 개최 결과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전 모 검사에 대해 해임 권고 결정을 내리고 오는 금요일(7일)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검은 또 남부지검 윤대해 검사가 검찰 개혁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언론사 기자에게 잘못 발송한 사건과 관련해 윤 검사의 사표수리가 적절하다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