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고급 아파트에 침입해 억대의 금품을 훔친 59살 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고급 아파트만 골라 35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입니다.
두 사람은 방문객을 가장해 아파트에 들어간 뒤 드라이버 등으로 현관문을 부수고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고급 아파트만 골라 35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입니다.
두 사람은 방문객을 가장해 아파트에 들어간 뒤 드라이버 등으로 현관문을 부수고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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