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유의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 교지에 아이유가 지난 10월 도서구입비 명목의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기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기를 부탁했으나 최근 교지 내 ‘선배들 소식 란에 해당 사실이 소개돼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이뿐 아니라 아이유는 연말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라며 외부에 알려지는 걸 원하지 않아 말 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