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 '호프만 이야기'
입력 2012-12-04 11:39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 누오바오페라단의 '호프만 이야기'가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는 어제(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활약한 오페라단과 성악가를 시상했습니다.
지난해 신설된 '이인선상'은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 경남오페라단의 '춘향'이 금상을, 여수그랜드오페라단의 '귀향'이 창작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그랜드오페라단의 '토스카'가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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