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김소형 원장이 이색 진료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소형 원장은 알몸 진료를 해본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그는 과거 목욕탕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말을 거셨다”며 알몸 상태에서 갱년기 증상을 상담해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목욕을 하러 들어갔는데 다른 어머님들께서 얘기를 듣고 탕을 찾아오셨다. 결국 수중 진료를 진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형 원장은 미모의 비결은 ‘호탕한 웃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