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형상장사 4개사중 1개사는 적자상태
입력 2012-12-03 14:08  | 수정 2012-12-03 14:15
대형 상장법인들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해 4개사중 1개사가 적자상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83개사 중 분석 가능한 161개사의 지난 1∼9월 매출은 1180조393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2% 늘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73조83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1% 줄었고, 연결 순이익 역시 4.54% 감소한 53조22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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