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크카드 수수료율 과도 '논란'
입력 2012-12-03 13:06 
국내 카드사들이 부가서비스가 거의 없는 체크카드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1.5%에서 1.9%가량으로 책정해 과도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체크카드 수수료율 0.7%, 캐나다의 0.2% 수준과 비교해 최대 7배 비싼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 일각에서는 카드사들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추면서 이용비중이 늘고 있는 체크카드에서 수수료율 손실을 메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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