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테라스하면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는데요.
최근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테라스텔'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모든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간단히 차를 마시거나 화분을 키우는 공간인 테라스.
최근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모든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송영희 / 청약 예정자
- "여기와서 보니까 테라스도 있고 살기 좋을 것 같아요"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에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1,400여 세대를 분양합니다.
특히 2~3인 가구를 위해 별도의 침실을 넣은 오피스텔 380여가구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기존 오피스텔이 1인 가구를 위해 초소형으로 공급돼 온 것과는 달리 2~3인 가구를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겁니다.
▶ 인터뷰 : 백태순 / 청약 예정자
- "여기와서 보니까 저희 아이들하고 함께 생활하기에 적당한 공간인 것 같아요."
▶ 인터뷰 : 류옥주 / 분양대행사 관계자
- "전 세대에 테라스가 도입되어, 공원을 조망하기 편하고, 국내 오피스텔 단지 최초로 보육기능이 있는 키즈카페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 원선으로 인근의 오피스텔과 비슷합니다.
청약접수는 4일과 5일 진행되고, 입주는 2015년 8월입니다.
▶ 스탠딩 : 장남식 / 기자
- "최근 오피스텔이 업무용에서 주거용으로 변화하면서 오피스텔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
테라스하면 아파트나 단독주택에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는데요.
최근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테라스텔'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모든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간단히 차를 마시거나 화분을 키우는 공간인 테라스.
최근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면서 모든 세대에 테라스를 설치한 오피스텔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송영희 / 청약 예정자
- "여기와서 보니까 테라스도 있고 살기 좋을 것 같아요"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에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1,400여 세대를 분양합니다.
특히 2~3인 가구를 위해 별도의 침실을 넣은 오피스텔 380여가구가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기존 오피스텔이 1인 가구를 위해 초소형으로 공급돼 온 것과는 달리 2~3인 가구를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겁니다.
▶ 인터뷰 : 백태순 / 청약 예정자
- "여기와서 보니까 저희 아이들하고 함께 생활하기에 적당한 공간인 것 같아요."
▶ 인터뷰 : 류옥주 / 분양대행사 관계자
- "전 세대에 테라스가 도입되어, 공원을 조망하기 편하고, 국내 오피스텔 단지 최초로 보육기능이 있는 키즈카페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 원선으로 인근의 오피스텔과 비슷합니다.
청약접수는 4일과 5일 진행되고, 입주는 2015년 8월입니다.
▶ 스탠딩 : 장남식 / 기자
- "최근 오피스텔이 업무용에서 주거용으로 변화하면서 오피스텔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