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뽀뽀뽀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가 약 900여명이 지원하고, 누적 방문자 1만5000명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판릭스-IPV ‘뽀뽀뽀(4·4·4)캠페인의 일환으로 콤보백신의 장점과 영·유아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접종연령인 생후 2개월~만6세 건강한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콘테스트는 제품 홍보모델 박민하양이 직접 심사를 진행해 더욱 주목 받았다.
페이스북 ‘좋아요 추천과 박민하양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된 인원은 총 3명으로 1등 이로딘군(5개월, 경기도 안산시), 2등 장예린양(16개월, 대구 달서구), 3등 김민제양(6개월, 광주 북구)이 그 주인공이다. 1등을 차지한 이로딘군은 1차 심사인 페이스북 ‘좋아요수를 무려 1722회나 받았으며 ‘콤보백신처럼 건강하고 씩씩해보인다는 이유로 박민하양이 최종 선택을 받았다. 수상한 1~3등은 박민하양과 함께 육아지 촬영을 시작으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양유진 BM은 콘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선발된 아기모델과 박민하양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장점을 쉽게 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판릭스-IPV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인 DTaP(디티피)백신과 IPV(폴리오)백신을 합친 GSK의 DTaP-IPV 콤보백신이다. 콤보백신은 각각의 백신을 따로 접종할 때보다 접종횟수를 절반가량 줄여줘 접종편의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올해부터 NIP(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확대 적용으로 무료 또는 5000원(지자체별 상이)으로 접종 가능하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