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기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1등의 기쁨을 트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고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감사함당!!! 흐흐 근데 제가 운이 좋긴했어여 다른출연자들 모두 같이 열시간넘게 고생하고 준비도많이 했을텐데 미안할 따름이죠”라고 훈훈한 마음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멋있다”, 일본 방영일이 기다려진다”, 다음에는 나가수?” 등 이기찬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불후의 명곡2 배호 특집편에는 임태경, 손호영, 정동하, 미쓰에이, 화요비, 스윗소로우, 박현빈, B1A4, 노라조, 이기찬, 레드애플, 체리필터 총 12팀이 출연하여 불꽃같은 경연을 펼쳤으며, 이기찬은 프로듀서 박성일 편곡으로 러시아인 반도네온 연주자 알렉스와 피리와 태평소를 연주한 안은경과 함께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적인 무대를 연출하며 이기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과 감탄을 이끌어내며 우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