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고원준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어제(2일) 새벽 4시 50분쯤 부산 양정동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6%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 씨는 어제(2일) 새벽 4시 50분쯤 부산 양정동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 SM5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고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6%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