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각급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2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유·초·중·고교에 근무하는 교원 7만9천여 명 중 기간제 교사는 6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 3천7백여 명이었던 전체 기간제 교사 수는 매년 늘어 4년 만에 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정규 교사 수는 7만2천9백여 명에서 448명이 늘어 0.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2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유·초·중·고교에 근무하는 교원 7만9천여 명 중 기간제 교사는 6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 3천7백여 명이었던 전체 기간제 교사 수는 매년 늘어 4년 만에 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정규 교사 수는 7만2천9백여 명에서 448명이 늘어 0.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