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선’日예능 1위, ‘일요일이 좋다’와 2주 연속 1%내 접전
입력 2012-12-03 09:31 

KBS2 ‘해피선데이가 1% 내 접전 끝에 SBS ‘일요일이 좋다를 제치고 2주 연속 일요강자자리를 지켰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전국기준 15.6%를 기록, 지난 11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6%와 동일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강력 라이벌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14.6%를 올려 지난주(15%)에 비해 격차는 더 벌어졌다. 시즌2 이후 다소 부진한 시청률로 고전하던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 2일)가 시청률을 완전히 회복하면서 2주 연속 일요예능 정상을 탈환한 것.
한편, MBC ‘일밤-1부 나는 가수다2는 4.8%, ‘일밤 2부-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7%를 각각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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