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야마나시현 고속도로 터널 무너져
입력 2012-12-02 13:49 
일본 동부 야마나시현 오쓰키의 고속도로에서 터널이 무너져내려 차량 여러 대가 갇혔다고 현지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엄청난 양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와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20대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소방관들은 터널 안에 최소 5명이 갇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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