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1월로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서울의 평균 기온이 5.5도로 평년 7.2도에 비해 1.7도 낮고, 평균 기온 4도였던 2002년 11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여름 많이 녹은 북극 해빙의 영향으로, 지난달 때 이른 추위는 한겨울 혹한의 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서울의 평균 기온이 5.5도로 평년 7.2도에 비해 1.7도 낮고, 평균 기온 4도였던 2002년 11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여름 많이 녹은 북극 해빙의 영향으로, 지난달 때 이른 추위는 한겨울 혹한의 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