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퇴금융시장 2020년 1천조 규모 확대
입력 2012-12-02 09:24 
고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은퇴금융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1천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에 따르면 공적 연금을 제외한 사적 은퇴금융시장은 올해 302조 원에서 2020년 981조 원으로 3배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은퇴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개인연금인데, 올해는 216조 원, 2015년 308조 원을 거쳐 2020년에는 58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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