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문재인 '표밭 수성' vs 박근혜 '표 뺏기'
입력 2012-12-01 20:05  | 수정 2012-12-01 21:22
【 앵커멘트 】
항상 민주당 강세지역이었던 광주지역 민심은 어떨까요?
최용석 기자가 광주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심기구 / 광주광역시 화정동
- "민주당이지, 보나 마나, 여기서는 다른 당을 찾을 수 없어, 전부 다 같은 민주당이라…."

▶ 인터뷰 : 정성욱 / 광주광역시 화정동
- "광주는 야당을 찍어야지, 아, 여자 대통령 세워서 뭣하겠소. (옳소!)"

▶ 스탠딩 : 최용석 / 기자
-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지난 2002년 광주·전남 대선 투표율은 77.25%, 하지만 2007년에는 64.5%로 떨어졌습니다. 또 올해 총선 투표율도 광주·전남은 54.7%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민주당은 역대 최저치인 69%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시민들이 정치개혁을 바라고 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박세라 / 광주광역시 금호동 - "박근혜 후보요. (왜요?) 여기는 민주당 지역인데 새로운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강성규 / 광주광역시 용봉동
- "문재인 후보보다 정치변화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박근혜 후보를…."

결국,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얻었던 94% 득표율을 지켜내느냐, 박근혜 후보가 야권표를 얼마나 뺏어오느냐가 관건입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 yskchoi@hotmail.com ]
영상취재: 최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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