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시 입시설명회 '성황'…정보전 방불
입력 2012-12-01 06:04  | 수정 2012-12-01 09:30
【 앵커멘트 】
수능 성적표를 손에 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될 정시 전략 짜느라 여념이 없을 텐데요.
요즘 입시엔 '정보'가 매우 중요하죠, 입시설명회가 인기를 끄는 이유입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고 처음 열린 대입 정시 설명회.

초조한 표정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속속 들어옵니다.

수시는 발표만 남은 상태, 사실상 정시가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절박합니다.

▶ 인터뷰 : 류봉곤 / 수험생
- "수시 시험은 봤는데 아직 결과는 안 나왔어요."

수능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성적, 반영영역과 비율, 따져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 인터뷰 : 이영희 / 수험생 학부모
- "전혀 정보가 없어서 감이 안 와요. 와서 보니깐 더 불안하고 떨리는 게 사실이에요."

▶ 인터뷰 : 이재원 / 수험생
- "각종 대학의 커트라인이 궁금하고 공개 안 하는 대학도 많고 공개해도 높여서 한다고도 하더라고요."

진학 교사들은 중하위권 학생일수록 '경쟁률'에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김혜남 / 문일고 교사
- "수리 '나'를 반영하는 대학들이 경쟁률이 치열할 것입니다. 같은 군의 대학 간 경쟁률을 고려하면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 배치표나 지난해 입시 결과를 맹신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mina@mbn.co.kr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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