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시리아 유혈사태로 난민 70만 육박"
입력 2012-12-01 05:56 
유엔은 시리아 유혈사태의 장기화로 난민이 내년 1월 말로 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대치가 계속되면서 참혹한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공동 시리아 특사는 정치적 합의를 통한 사태 해결이 지연돼 시리아가 파탄 상황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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