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간쑤성에서 한 남성이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항의해 분신해 숨졌다고 티베트 뉴스 포털 파율이 보도했습니다.
파율은 간쑤성 루취현에 사는 30대 처링 타시가 관청 건물 부근에서 분신자살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2월 이후 중국 지배에 항의하는 티베트인 분신자살자 수는 89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달에만 모두 27명의 티베트인이 분신했습니다.
파율은 간쑤성 루취현에 사는 30대 처링 타시가 관청 건물 부근에서 분신자살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2월 이후 중국 지배에 항의하는 티베트인 분신자살자 수는 89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달에만 모두 27명의 티베트인이 분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