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의원, 미얀마에 '북 핵 거래 의혹' 해명 촉구
입력 2012-11-30 21:16 
미국 상원의원이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에게 핵 거래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북한발 화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리처드 루거 상원의원은 세인 대통령에게 일본에서 압수된 미얀마행 북한 화물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일본 당국이 지난 8월 도쿄 항구에서 압수한 이 화물은 중국을 거쳐 미얀마로 갈 예정이었으며, 핵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과 금속 파이프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