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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발롱도르 4연패 도전
입력 2012-11-30 10:40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시는 2009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 발롱도르를 석권하면 호나우두와 지단을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하게 됩니다.
FIFA 발롱도르는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가 통합돼 제정된 상이며 내년 1월 7일 최종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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