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체 수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운수업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2011년 운수업체 수는 34만 5,000개로 전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133조 원으로 전년보다 3.3%나 늘어났습니다.
화물 물동량이 늘었고, 최근 한류열풍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항공 운송과 전세버스 매출이 늘어 운수업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통계청이 발표한 운수업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2011년 운수업체 수는 34만 5,000개로 전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133조 원으로 전년보다 3.3%나 늘어났습니다.
화물 물동량이 늘었고, 최근 한류열풍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항공 운송과 전세버스 매출이 늘어 운수업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