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 전국 리사이틀
입력 2012-11-30 05:04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의 독주회가 다음달 1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립니다.
사라 장은 어제(29일) 기자회견에서 "특별히 주제를 정하지 않고 오랫동안 정말 사랑해온 곡들만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독주회의 프로그램은 비탈리의 '샤콘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곡들로 구성됐습니다.
서울 공연은 다음달 16일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집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이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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