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9일)밤 9시 45분쯤 서울 북가좌동의 한 횡단보도 근처에서 투스카니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4살 장 모 씨가 숨졌고 택시 승객 61살 전 모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몰던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가로수와 충돌한 뒤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4살 장 모 씨가 숨졌고 택시 승객 61살 전 모 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몰던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가로수와 충돌한 뒤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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