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정부, 대테러공사 창설법안 승인
입력 2012-11-29 21:54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 내에서 활동하는 탈레반과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 등을 척결하려고 대테러기구 창설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카마르 자만 카이라 공보장관은 정부가 '국립대테러공사' 창설 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이라 장관은 국립대테러공사가 탄생하면 테러리스트를 척결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정부와 정보기관 간에 대테러작전을 조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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