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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네트,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설립
입력 2006-09-19 13:27  | 수정 2006-09-19 13:27
네트워크 구축 업체인 인네트가 영화제작사인 '시네라인-투'를 인수합병한데 이어,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에이보노'를 설립했습니다.
인네트는 자본금 30억원 규모의 '에이보노'를 100% 지분 출자로 설립했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앞으로 음반과 뮤지컬, 공연기획, 연예 매니지먼트 등 다각적인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네트는 또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시네라인-투에 대해 합병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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